김장철을 앞두고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고흥산 굴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고흥산 굴은
지리적 표시 제22호로 등록돼 있으며,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유기물이 풍부한 환경에서 양식돼
특유의 맛과 향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고흥 굴 양식장은
수출용 패류생산지역 지정해역 5호로 지정된
청정 해역 인근에 주로 분포되어 있으며,
고흥군이 생산에서 유통까지
위생적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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