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캄보디아에 이어
네팔에도 광주진료소가 문을 엽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26일 네팔 관광도시인 포카라 북서쪽,
디무와 마을에
제 2호 광주진료소가 들어서고,
광주 의료진들이 해마다 네다섯 차례씩
현지를 찾아 봉사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4년 캄보디아에 문을 연
1호 광주진료소에는 하루 평균
30여 명의 환자가 진료를 받고있습니다.
광주진료소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아시아로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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