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문화의 거리 일대에
국내유일의 복합 창작예술촌을 조성하는 사업이
올해 마무리 됩니다.

순천시는 향동 문화의 거리에
지난해말 배병우, 김혜순 작가의
스튜디오를 오픈한 데 이어
오는 3월 조강훈 작가의 창작 스튜디오를
열 계획입니다.

문화의 거리내 장안식당도 상반기에
리모델링 사업을 마친뒤
예술가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방과 갤러리등을 입주시킬 예정이며
인근의 옛 승주군청 건물도 연내 공연과 전시 문화공간으로 단장할 계획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