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학교의 졸업 시즌을 맞아
관계 기관이 강압적인 뒤풀이 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각 지역 경찰서는 이달 한 달 동안
전남지역 81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졸업식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졸업식 당일에는 교육지원청 등과 합동으로
강압적인 뒤풀이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밀가루를 뿌리거나 달걀을 던지는 행위,
뒤풀이 명목으로 금품을 뺏는 행위의 경우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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