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국행 전세기 운항을 중단시키면서
도내 중국인 단체 관광객 감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대체 관광객 유치를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내일(4)부터 나흘 동안
대만 여행사 관계자와 파워블로거 등
10명을 초청해 순천 낙안읍성과
곡성 기차마을 등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진행하고, 오는 5월에도
홍콩 언론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다음 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같은 달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에서도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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