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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SNS로 소통 특별시 꿈꾼다

김주희 기자 입력 2017-02-06 07:30:00 수정 2017-02-06 07: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SNS를 통한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소통 특별시' 도약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지난 2년 6개월 여 동안
공식 SNS '여수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도란도란 소통방'과 'SNS 이벤트',
'SNS 서포터즈' 등을 운영한 결과
지금까지 62만 7천 여명이 구독을 하고
3800여 명이 의견 제시 등 방법으로 참여해
30여건이 시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시가 SNS 변방에서 중심으로 가고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 국내 최고의 SNS '소통특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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