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산 특용작물인 알스트로메리아가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광양에서 생산된
알스트로메니아 샘플을 일본에 보낸 결과
수출조건과 단가에 합의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수출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알스트로메리아는
전남지역 30농가에서
9㏊를 재배해 전국의 68%를 점유하고 있으며,
특히 광양산 알스트로메니아는
우수한 품질로 서울 공판장에도
1주일에 5만본 정도 출하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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