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노인들의 안과질환 수술비가 지원돼
치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흥군 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소득기준 60% 이하인
만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보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수술비 지원으로
관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고령화 시대에 맞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해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