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래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전문 교육기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고용진 의원은
최근 정례회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의 열악한 교육 인프라와
부족한 정보력이 인구유출의 큰 원인"이라며,
"미래산업 체험교육센터를 건립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 의원은 이어
"일반 시민들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교육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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