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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고리사채 논란 "비례대표 공천제도 개선해야"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2-10 07:30:00 수정 2017-02-10 07:30:00 조회수 0

최근 불거진 광양시의원의
고리 사채 논란과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가
비례대표 공천 제도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오늘(9) 성명서를 통해
"해당 의원을 비례대표로 추천한
더불어민주당은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비례대표 심사와 공천 제도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또,
"광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도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유권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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