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반려견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로 3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집에서 키우는 개가
지난 9일 오후 3시 쯤 집 밖으로 나와
행인의 팔을 물도록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롤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개조심 경고문을 붙이지 않는 등
반려견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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