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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복합업무단지 경제자유구역 해제 기로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2-14 07:30:00 수정 2017-02-14 07:30:00 조회수 0

광양경제자유구역내
복합업무단지에 투자자가 없어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해제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8월까지
복합업무단지에 투자희망기업이 없을 경우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해제하거나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청은 지난 2천15년
광양읍 세풍과 도월리 일대 3.5제곱킬로미터에
사업비 8천5백여억원을 들여
인구 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물류, 업무, 주거 단지를 개발하기로 하고
그동안 투자기업을 모집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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