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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의 '각오와 경쟁력'-R

박수인 기자 입력 2017-02-14 07:30:00 수정 2017-02-14 07:30:00 조회수 0

           ◀ANC▶저희 광주.목포.여수MBC는 지난 6주동안 야야 대권주자들과의 특별 대담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이들 대선 주자 6명의 비전과 정책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대선에 임하는 각오와  본인들이 생각하는 경쟁력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대선 주자들은 여야에 상관없이 올해 대선은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고 촛불 민심을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선의 가장 큰 화두로  많은 주자들이 '정의'와 '공정한 사회'를 꼽았습니다. 
안희정 충남 지사는 민주주의 복원을,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미래에 대한 대비를 화두로 삼았습니다. 
자신이 왜 대통령이 돼야 하는지, 안희정 지사는 '세대와 시대'를 교체하겠다고 말했고,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는 이른바 '준비된 후보론'을 내세웠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부패척결의 적임자임을 강조했고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정의와 민주적 가치를 지키는 새로운 보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유승민 의원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손학규 의장은 조화와 안정된 리더십을, 안철수 전 대표는 다당구도를 만들어낸 정치적 성과를 내세웠습니다. 
유승민 의원은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소신있는 정치를, 이재명 시장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INT▶ 이재명 시장 
야권 연대나 통합에 대해, 제3지대 주자인 안철수 전대표와 손학규 의장은 독자적인 대권 가도를 강조했고 민주당 내 주자들은 연대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의원은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통해 진정한 보수 주자가 누구인지 국민들에 선택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엠비씨뉴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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