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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00곳에 '해삼' 서식장 조성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2-16 07:30:00 수정 2017-02-16 07:30:00 조회수 0

중국 수출 전략 품종인
해삼의 자원량 확대를 위해
도내 200곳에 해삼 서식지가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여수와 고흥 등 도내 6개 시·군에
모두 200곳의 해삼 서식지를 조성한 뒤
해삼 종자 6천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해삼은
연간 2천 148톤이며,
이 가운데 전남지역 생산량은
전체의 4.3%인 92톤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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