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파산으로
광양항 물동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222만4천TEU가운데 22만TEU가
한진해운 물량이라며
한진해운 파산으로
전체 물동량의 10%가 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항만공사는 또,
예선사와 도선사협회가
한진해운에서 받지 못한 대금이 6억 원이 넘고
화물을 묶는 고박업체 등도
작업 물량이 3분의 1 정도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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