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마라토너들과 순천시 대표단이
인도양 섬나라인 세이셀 공화국의 마라톤대회에 참가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26일
세이셀공화국에서 열리는 '에코마라톤 대회'에
남승룡마라톤대회 조직위원등 시 대표단과
올해 입상한 남녀선수 두명을 파견해
대회도 참가하고 두나라간 체육교류 방안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인도양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셀공화국은
지난 2012년 순천시와
문화교류 증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해마다 양측 마라톤대회에
선수를 상호 초청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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