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지역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양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별 고용지표 집계 결과를 보면
전남지역 시 단위 지역의
평균 실업률은 2.5%로,
군 단위 지역의 1% 보다 높은 가운데
광양시의 실업률이 3.5%로
도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양시 실업률은
지난해 상반기에도 3.8%로
도내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한 자치단체는
순천시로 1.8%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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