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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관동마을, 친환경 농산물 메카 주목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2-24 07:30:00 수정 2017-02-24 07:30:00 조회수 0

광양시 다압면 관동마을이
친환경 유기 농산물 생산의
좋은 표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1년부터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된 방선호씨가
관동 마을 이장으로 지내면서
마을 전체 67농가 210헥트 면적에서
재배하고 있는 밤과 매실, 배 등이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 가격을 높이기 위해
생협과 계약재배를 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결과
관동마을이 유기농 생태마을로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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