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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선 지사, 여성 최연소 독립유공자로 선정

조희원 기자 입력 2018-11-21 07:30:00 수정 2018-11-21 07:30:00 조회수 0

여수 지역에서 성장한
독립운동가 강화선 지사가
독립유공자로 선정됐습니다.

강화선 지사는
독립운동가 강병담 목사의 딸로,
광주 수피아 여고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10일
광주 부동교 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됐고,
출옥 후에도 국민계몽운동과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지사는 또,
15살의 나이로 유공자로 선정돼
유공자로 인정된 여성 독립운동가 중에서
최연소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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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원 hopeone@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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