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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주력 수산물 '김', 부가가치 향상 시급

이계상 기자 입력 2017-02-25 20:30:00 수정 2017-02-25 20:30:00 조회수 0


전남의 수산품목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전남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81%의 물김이
생산되고 있지만, 가공산업은 취약해
마른김은 점유율이 54%, 조미김은 14%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또 수출규모가 10년동안 연평균 21%씩
증가하는 등 교역규모는 확대되고는 있지만,
취약한 가공 체계 때문에 위생기준 등
비관세 장벽에 가로 막혀 수출물량도 19%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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