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하는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리나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보성군 비봉 마리나가
다음 달 개장 예정인 가운데,
광양 마리나는 민간투자자 모집에 들어갔고
여수 웅천2지구 마리나는
현재 정부가 타당성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 웅천항과 목포항 등
4곳을 요트 허브항으로 지정하고
오는 2025년까지 전남 해역 전체를 잇는
요트 마린 실크로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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