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주년 3.1절에 광주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1년만에 열립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에 반대하는
단체와 개인으로 구성된 '광주나비'는
다음 달 1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발족식을 열고, 지난해 3.1절에 열었던
수요집회를 다시 시작합니다.
'광주나비'는 오는 4월부터는
광주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정기 수요집회를 열고,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를
체계적으로 보살필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