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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서 또 AI 발생..6만여 마리 살처분

최우식 기자 입력 2017-02-27 20:30:00 수정 2017-02-27 20:30:00 조회수 0

강진군의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6) 전남지역 가금류에 대한 일제검사결과
강진군의 한 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돼
8천 8백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또 3킬로미터 반경 안에 있는
오리농장 4곳에서 사육하던 5만 2천여 마리도
예방적 살처분 조치됐습니다.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는
사흘 가량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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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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