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의회가 오늘(20일)
'SRT 전라선 운행과
KTX 전라선 증편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오늘 채택된 결의안은
대통령비서실과 국회,
국토교통부 등에 송부할 예정입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민병대 의원은
전라선 주변에는
여수 해양공원과 순천만국가정원,
전주 한옥마을이 있어
한해 3천5백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데도
전라선의 경우 수서발 고속열차인 SRT는
운행조차 하지 않은데다
KTX도 편도 15회 운행에 그쳐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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