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을 끼고 있는 전남과 경남 지역이
국제적 관광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7)
여수와 순천, 통영과 남해 등
전남과 경남 8개 시·군을 1개 권역으로 묶어
국제적 관광거점으로 개발하는 내용의
'남해안 광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올 상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경관자원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
접근성 개선 등이 포함된 가운데
정부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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