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채 응급실에서 행패를 부린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어젯밤(20) 8시쯤
광양시 중동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머리가 아프다며 입원을 요구하고
욕설을 하며 의료진을 위협한 혐의로
53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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