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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남부학술림 광양사무소 활용방안 고심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3-03 07:30:00 수정 2017-03-03 07:30:00 조회수 3

광양시가
서울대 남부학술림 사무소에 대한
활용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읍에 있는 서울대 남부학술림이
오는 10월 추산시험장으로 이전하면
등록문화재 223호인 사무소 관사를 비롯한
광양 사무소의 건물과 수목원 등이
유휴시설로 남게 될 전망입니다.

광양시는 이에따라,
남부학술림을 도심 공원으로 단장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개방하려는 계획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놓고
서울대측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남부학술림 광양사무소는
지난 1912년 문을 연 전국 최초의 수목원으로
역사적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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