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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서 60대 선원 조업 중 실종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3-04 20:30:00 수정 2017-03-04 20:3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신안군 흑산면 상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9.77톤급 어선의 선원 김 모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인근 해역으로 이동하던 중
김 씨가 선박에서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는
선장을 말을 토대로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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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400606@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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