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고흥군은 군청에서
‘정신건강마을 지킴이’발대식을 갖고
관내 독거노인들에 대한 방문활동으로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활밀착형 복지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현재 고흥군 관내에는
2만 5천여 명의 노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0% 이상이 홀로 거주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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