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통합진보당의 김선동 전 의원이
민중연합당 후보로 대선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최근 열린
민중연합당 창당 1주년 기념식에서
민중들을 위한 새 운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선출마로 적폐청산과 정권교체에
큰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흥 출신인 김 전 의원은
지난 18대와 19대
순천지역구 국회의원을 역임했지만
한미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막기 위해
국회에서 최루탄을 살포한 혐의로
지난 2014년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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