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포차 운영자들이
1년 단위 계약 기간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낭만포차 운영자들은 오늘,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년 단위로 평가해 계속 운영 여부를 결정하는
현행 낭만포차 계약을 2년 단위로 연장해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최초 운영자 교체 통보를 철회하고
낭만포차 관련 조례 등의
법률적인 근거 마련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시는
운영자와 추진위원회 등 3자간 합의에 따라
1년 단위로 3단계 평가를 실시해,
운영 연장을 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