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 뒤
진도 팽목항에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와 정동영, 윤영일 의원 등은
오늘 진도 팽목항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유가족들을 만나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도
어제 팽목항을 찾아
참사 당일 대통령의 행적 등은
검찰 수사와 특검 도입을 통해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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