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 1형사부는
지난 6월 여수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와 말다툼을 하던 중
살해하려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죄질이 나쁘고 피해회복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도
피해자가 회복된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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