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상주 상무를 상대로 펼친 시즌 첫 홈경기에서
1대 3으로 패했습니다.
오늘(12) 광양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상주 상무를 상대로 전반 막바지까지
1대 1 무승부 상황을 이어갔지만,
전반 41분과 후반 42분
상무에 추가 골을 내주며
결국 1대 3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원정 개막전에 이어
홈경기에서도 승점 확보에 실패한 전남은
오는 18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다시 한번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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