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1일 광양의 한 카페에 침입해
시가 110여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상가 20여 곳에서
54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잠기지 않은 창문이나 출입문을 통해
상가에 들어간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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