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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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정치개혁하는 21대 국회 만드는 발판돼야
순천 지역 시민사회 단체가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정치개혁을 하기 위한 유권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순천YMCA는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선거구 획정의 반 헌법적 행위 시정과 여수사건 특별법 제정, 광양만권 대기오염 책임 강화 등 산적한 지역과제를 해소해야 하는 데 유권자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단...
조희원 2020년 03월 20일 -
LG화학, 코로나 극복 '헌혈·성금 모금' 동참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지역 업체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20)까지 단체 헌혈 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LG화학은 이와 함께 활어 주문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가들을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진...
문형철 2020년 03월 20일 -
"시간은 가는데"...기업·선사 유치 '빨간불'
◀ANC▶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 산업단지와 항만을 보유하고 있는 광양만권의 투자 유치 작업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대규모 국제 행사가 연기되고 현지 마케팅도 불가능해지면서 유치 활동을 계획했던 공공기관과 공기업이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번 달 벨기에에서 열릴 예...
문형철 2020년 03월 20일 -
여수시 공무원 갑질 파문, 언론탄압 논란으로 확산
여수시 공직사회의 상관갑질 파문이 권오봉 여수시장에 대한 언론탄압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지역신문협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권오봉 여수시장이 간부회의에서 신입직원에 대한 갑질의혹을 보도한 일부 지역 신문에 대해 공무원들의 접촉을 금지"했다며 "언론을 입막음 하려는 발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
박광수 2020년 03월 20일 -
"현대제철은 노동자 직접 고용해야"..108배 시위
현대제철 순천 단조공장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위해 108배 투쟁에 나섰습니다. 금속광전지부 현대제철 순천단조 비정규직지회는 오늘(19) 여수 에코그라드 호텔 앞에서 순천 단조공장이 자회사로 분사할 경우 당초 약속대로 비정규직 노동자 4백여 명을 직접 고용할 것을 요구하며 108배 시위를 벌였습니다. 지회는 가혹한...
조희원 2020년 03월 20일 -
"시간은 가는데"...기업·선사 유치 '빨간불'
◀ANC▶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산업단지와 항만을 보유하고 있는 광양만권의투자 유치 작업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대규모 국제 행사가 연기되고현지 마케팅도 불가능해지면서 유치 활동을 계획했던 공공기관과 공기업이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이번 달 벨기에에서 열릴 예정이었...
문형철 2020년 03월 19일 -
LG화학, 코로나 극복 '헌혈·성금 모금' 동참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지역 업체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20)까지 단체 헌혈 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LG화학은 이와 함께 활어 주문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가들을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진...
문형철 2020년 03월 19일 -
여수시 공무원 갑질 파문, 언론탄압 논란으로 확산
여수시 공직사회의 상관갑질 파문이 권오봉 여수시장에 대한 언론탄압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지역신문협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권오봉 여수시장이 간부회의에서 신입직원에 대한 갑질의혹을 보도한 일부 지역 신문에 대해 공무원들의 접촉을 금지"했다며 "언론을 입막음 하려는 발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
박광수 2020년 03월 19일 -
"현대제철은 노동자 직접 고용해야"..108배 시위
현대제철 순천 단조공장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위해 108배 투쟁에 나섰습니다. 금속광전지부 현대제철 순천단조 비정규직지회는 오늘(19) 여수 에코그라드 호텔 앞에서 순천 단조공장이 자회사로 분사할 경우 당초 약속대로 비정규직 노동자 4백여 명을 직접 고용할 것을 요구하며 108배 시위를 벌였습니다. 지회는 가혹한...
조희원 2020년 03월 19일 -
여당 경선..흥행 대신 상처만 남겨
◀ANC▶ 여수 갑 선거구를 제외하고 여당의 도내 경선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선거판이 꾸려졌습니다. 그러나 경선과정에서 발생한 혼란과 파열음이 유권자들의 외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도내 여당 후보자들도 속속 윤곽을...
김종수 2020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