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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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만권 산단 대개조 사업 '시동'
전남도가 광양만권 산단 대개조 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1)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산단 대개조 선정 지역인 여수산단을 방문해 구체적인 사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정부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김주희 2020년 06월 11일 -
여수 연안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양식장 유의'
여수 연안에도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발생해 양식장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진해만에서 올해 첫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발생한 데 이어 최근 여수 가막만 해역에서도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식 생물에 피해를 입히는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수온이 상승하면서 바닷물 속까지 산소...
강서영 2020년 06월 11일 -
거문도 주민 '여객선 협동조합' 설립 추진
잦은 여객선 결항으로 불편을 겪어온 여수 거문도 주민들이 여객선을 직접 운영하기 위해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삼산면 주민들은 지난달부터 주변 10개 마을과 여수지역 향우회를 방문해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어제(9) 발기인 구성과 정관 작성 작업을 마쳤습니다. 주...
문형철 2020년 06월 11일 -
"올해 국내여행 1.8회"...희망 방문지 '여수' 1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민들의 계획한 국내여행 횟수가 연초보다 7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코로나19 국내여행 영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시민들의 국내여행 희망 횟수는 평균 6회였지만,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한 이후 1.8회로 줄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여행을 취소한 비율...
문형철 2020년 06월 10일 -
거문도 주민 '여객선 협동조합' 설립 추진
잦은 여객선 결항으로 불편을 겪어온 여수 거문도 주민들이 여객선을 직접 운영하기 위해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삼산면 주민들은 지난달부터 주변 10개 마을과 여수지역 향우회를 방문해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어제(9) 발기인 구성과 정관 작성 작업을 마쳤습니다. 주...
문형철 2020년 06월 10일 -
여수 관광객 회복 추세, 안내소 등 확충
침체됐던 여수지역 관광 산업이 회복 추세를 보이면서 여수시가 활성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일주일 평균 8만여 명에 그쳤던 관광객이 5월 황금연휴 이후 13만 명으로 증가했다며, 섬 관광 안내소와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체험형 관광 상품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또, '비대면 여행' 수요를 고려...
문형철 2020년 06월 10일 -
여수 관광객 회복 추세, 안내소 등 확충
침체됐던 여수지역 관광 산업이 회복 추세를 보이면서 여수시가 활성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일주일 평균 8만여 명에 그쳤던 관광객이 5월 황금연휴 이후 13만 명으로 증가했다며, 섬 관광 안내소와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체험형 관광 상품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또, '비대면 여행' 수요를 고려...
문형철 2020년 06월 09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코로나19 여파 극복 '청신호'
코로나19 여파속에서도 광양항이 신규 화물선을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세계 최대 해운사인 머스크라인의 자회사 씨랜드가 오늘(9) 컨테이너 600개 분량의 화물을 싣고 광양항에 기항했습니다. 또, 오는 16일에는 일본 왕복 화물선 남성해운도 국내에선 처음으로 광양항에 기항할 예정이라, 공사...
조희원 2020년 06월 09일 -
전남 농경지 배수개선사업 국비 1,436억원 확보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모두 16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천4백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올해 '신규착수 지구'는 모두 9곳으로 여수 복산을 비롯해 강진 삼신, 영암 구산, 무안 복용, 함평 옥동수하 지구 등입니다. 배수개선사업은 태풍 등 각종 재해로 침수피해가 반...
신광하 2020년 06월 08일 -
'3~4시간 대기?'..해상케이블카 변해야 산다(R)
◀ANC▶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해상케이블카의 생존 경쟁이 본격 시작되고 있습니다. 핵심은 다시 찾는 관광객 이른바 '재방문율'을 높이는 건데, 코로나19사태 이후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할 경우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9월 개통해 3개월 만...
박영훈 2020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