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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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로 쉽게 가요..생기도는 섬마을
◀ANC▶이번 휴가시즌, 전남동부지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올초 개통된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의 한 가운데 있는 섬 낭도입니다.코로나19 여파 속에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도 꾸준히 늘면서 섬 마을의 일상도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비좁은 골목을 따라 ...
김종수 2020년 08월 03일 -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여수지역 노외 공영주차장의 2시간 무료이용 기한이 연말까지 연장됐습니다. 여수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노외 공영주차장의 2시간 무료이용 기한을 올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동도 공영주차장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점을 고려해 무료 이용 시간이 1시간으로 제한됩니다. ...
문형철 2020년 08월 03일 -
43억 헛공사?...악취민원 여전-R
◀ANC▶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아파트들에서 수년째 악취 민원이 제기돼 여수시가 43억을 들여 시설을 확충했지만 민원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애초에 하수종말 처리장 인근에 여수시가 무리하게 아파트 건축 허가를 내줘 민원의 소지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하수종말처...
강서영 2020년 08월 03일 -
장마 이후 고수온 전망 '고수온 관심단계' 발령
장마철 이후 바닷물 온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양식장 등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남부지방의 장마가 끝난 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해 및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고수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 연안에 '고수온 관심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여수 ...
강서영 2020년 08월 03일 -
43억 헛공사?...악취민원 여전-R
◀ANC▶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아파트들에서 수년째악취 민원이 제기돼 여수시가 43억을 들여시설을 확충했지만 민원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애초에 하수종말 처리장 인근에여수시가 무리하게 아파트 건축 허가를 내줘민원의 소지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하수종말처리장과 1...
강서영 2020년 08월 02일 -
장마 이후 고수온 전망 '고수온 관심단계' 발령
장마철 이후 바닷물 온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양식장 등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남부지방의 장마가 끝난 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해 및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고수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 연안에 '고수온 관심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여수 ...
강서영 2020년 08월 02일 -
"당사국총회 국가행사 승인 환영"...여수 유치 주력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국가행사로 승인된 것에 대해 지자체와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각종 배출가스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해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남해안 남중권 시·군이 당사국총회를 공동 개최한다면 지역 구도를 깬 의미 있는 사례가 될...
문형철 2020년 07월 31일 -
오늘 광양 33도..내일도 전남동부 내륙 폭염주의보
장마가 끝난 오늘 전남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렸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체감기온이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순천과 광양에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광양 33.1도를 최고로 여수와 순천이 31.9도, 고흥이 31.1도를 기록했습니다. ...
강서영 2020년 07월 31일 -
오후 기습적 폭우로 여수 도심 곳곳 침수 피해
어제 오후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하루에만 소방당국에 31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여수시 문수동 베르힐 아파트 인근도로와 학동 도원사거리 인근에서는 시간당 50밀리미터의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여수시 오림동 터미널 인근 도로도 일부 잠겨 차량들이 운행에 불편을 겪었고 ...
강서영 2020년 07월 31일 -
아파트 진입도로 두고 '학교-시공사' 마찰
◀ANC▶ 신축 아파트에 설치될 진입도로가 인근 학교 건물 일부를 가리면서 학교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시공사는 적법한 공사라며 학교 측이 요구하는 설계 변경은 불가능하다고 맞서고 있는데요. 양측의 입장차가 극명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고등...
문형철 2020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