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 헤드라인 뉴스 ]

1.여순사건 특별법안이 21대 국회 초기에 발의 되면서 그 어느때 보다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법안의 내용과 제정 가능성을 짚어봅니다. ------------------------------------- 2.특별법 제정이 현실화 되기 위해서는 권역내 정계와 시민사회의 협력이 절실합니다. 거대여당의 힘을 모으는 구심점의 역할이 요구되고...

여전히 '날 선' 입장차, 새로운 중재 가능할까 - R

◀ＡＮＣ▶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못하고 있는여수 수산물 특화시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 차원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상인회와 회사 측은 여전히 극명한 입장차를 보였는데요. 새로운 중재안의 가능성도 언급됐지만,수용 여부에 대해 양 측은 즉답을 피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공과금 납부 등을 두고 ...

거문도에 '어린이 연안안전 교실' 열려

도서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 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한 '연안안전교실'이 최근 여수 거문도에서 열렸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연안안전교실에서는 거문초 교직원과 학생 52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과 구명조끼 착용 법 등 바다 안전상식을 교육받고 실습했습니다.

전남 동부권 상의, 순천대 의대 설립 촉구

설립이 가시화 되고 있는 전남권 의대를 동부권에 설립해야 한다는 촉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대도시까지 이동하는 상황이라며 순천대 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

'부산-통영-여수' 국제요트대회, 31일 개막

부산에서 통영을 거쳐 여수에 도착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러시아 등 9개 나라에서 3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게 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 대회로 치러집니다.

여수 하멜등대앞 유조선-어선 충돌

오늘 낮 12시쯤 여수시 종화동 하멜등대 앞 해상에서 323톤급 유조선과 9.77톤급 어선이 충돌해 어선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사고직후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정을 동원해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두통을 호소하는 어선원 한명등을 병원에 후송했습니다. 당시 유조선에는 기름이 250t가량 실려 있었으나 해양 오염사고는 ...

전남 동부권 상의, 순천대 의대 설립 촉구

설립이 가시화 되고 있는 전남권 의대를 동부권에 설립해야 한다는 촉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대도시까지 이동하는 상황이라며 순천대 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

여수 하멜등대앞 유조선-어선 충돌

오늘 낮 12시쯤 여수시 종화동 하멜등대 앞 해상에서 323톤급 유조선과 9.77톤급 어선이 충돌해 어선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사고직후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정을 동원해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두통을 호소하는 어선원 한명등을 병원에 후송했습니다. 당시 유조선에는 기름이 250t가량 실려 있었으나 해양 오염사고는 ...

'부산-통영-여수' 국제요트대회, 31일 개막

부산에서 통영을 거쳐 여수에 도착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러시아 등 9개 나라에서 3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게 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 대회로 치러집니다.

무증상·음성이었는데 '확진'...방심은 '금물'

◀ＡＮＣ▶ 우리지역은 어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치가 완화됐지만 코로나19 여전히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일본에서 입국한 한 40대 여성이 자가격리 해제 직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양성으로 판명되기 전 '미결정'과 '음성' 판정을 3차례나 받은 특이한 사례여서 방역당국이 예의주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