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내년 3월까지 오동도 동백숲에 '무장애길' 조성
여수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 동백숲에 '무장애길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노약자나 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편의를 위해 오동도 동백숲의 통행로를 정비하는 '무장애길 조성 사업'에 특별교부금 7억 원이 배정됐으며, 내년 3월쯤 사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한편, 오동도 입장객은 연간 300만 명...
문형철 2020년 08월 20일 -
[ 헤드라인 뉴스 ]
1. 바다를 가로지르던 짚트랙이 운행중 뚝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흥군이 30억원을 투자해 설치한 국내 최장 짚트랙의 아찔한 사고, 집중 취재했습니다. ◀SYN▶ "저렇게 끊어진다는게 관광객들의 목숨과도 직결되는 일인데" ----------------------------------- 2. 해수욕장 사전 예약제가 사실상 유명무실 합니...
박광수 2020년 08월 19일 -
저녁에도 폭염경보 유지..열대야도 기승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늘밤 열대야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8시를 기해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에 폭염경보를 발효했습니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됩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
강서영 2020년 08월 19일 -
'안심' 해수욕장?..."방역수칙 유명무실"
◀ANC▶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는데도전남지역 해수욕장에는 관광 성수기를 맞아수십 만 명의 관광객이 몰렸는데요.사전예약제와 발열체크를 도입한'안심 해수욕장'의 방역 조치 조차쉽게 뚫릴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막바지 성수기를 맞은 해수욕장들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정부는...
강서영 2020년 08월 19일 -
여수상의, 플랜트 노사 합의·파업 종료 촉구
지역 플랜트건설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상공인 단체가 노사 간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상의는 오늘(19)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침체, 공급과잉 등으로 석유화학산업이 유례 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노사는 임금 교섭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
문형철 2020년 08월 19일 -
여수 연등동 상가서 화재..3시간여 만에 진화
오늘(19) 새벽 3시 50분쯤 여수시 연등동의 보일러 판매 상가에서 불이 나 상가 한 채를 모두 태우고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동 설비에서 유해물질이 나오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0년 08월 19일 -
"코로나 비상인데"...여수 밤바다 방역 '허술'
◀ANC▶ 화려한 야경으로 유명한 여수밤바다 낭만포차와 인근 해양공원에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던 지난 연휴, 여수에만 무려 2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고, 지자체의 ...
문형철 2020년 08월 19일 -
내일도 35도 넘나드는 무더위..온열질환자 속출
오늘(19)도 전남동부지역에는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로 현재까지 여수에서는 음주 후 길에서 잠들다 탈진한 61살 박 모씨를 포함한 10명이 온열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
강서영 2020년 08월 19일 -
적조발생 가능성 고조, 자연재난 추가 피해 우려
집중호우에 이어 적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자연재난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여수 신월항 인근에는 무해성 적조가 분포한 상태이며, 함평만과 완도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적조가 발생하기 쉬운 기상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5년동안 2017년을 제외하고 매년 여...
양현승 2020년 08월 19일 -
[ 헤드라인 뉴스 ]
1. 휴가시즌의 정점을 맞아 인파로 북적이는 여수 밤바다를 돌아봤습니다. 급속하게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지역 유입을 막을 대비책이 허술합니다. ◀SYN▶ "마스크 낀 사람 있고, 안 낀 사람 있고..." ------------------------------------ 2. 수도권 교회발 코로나19에 전남지역도 다시 뚫렸습니다. 불안감이 도...
박광수 2020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