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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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도장 상습 아동학대 의혹, 내사 확대
지난 6일 보도됐던 여수MBC의 격투기도장 상습 아동학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대상을 확대해 내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최근 여수의 한 격투기도장 관장이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성추행했다는 의혹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또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해당 도장의 원생 ...
강서영 2020년 09월 10일 -
리포트]"남겨진 지역의 현안 예산은?"-R
◀ANC▶최근 확정된 내년 정부 예산 안에는 전남동부권의 주요 현안 신성장 사업들도 대폭 반영됐는데요. 하지만 광양항 배후부지 확대 예산 등 시급한 현안들이 일부 배제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내년 정부 예산 확보가 어느 시기보다 어려웠던 상황. 이...
김주희 2020년 09월 09일 -
격투기도장 상습 아동학대 의혹, 경찰 내사 착수
지난 6일 보도됐던 여수MBC의 격투기도장 상습 아동학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대상을 확대해 내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최근 여수의 한 격투기도장 관장이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성추행했다는 의혹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또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해당 도장의 원생 ...
강서영 2020년 09월 09일 -
여수지역 시민단체, '시민의 날' 변경 촉구
3려통합에 대한 주민의견조사가 실시된 지 23주년을 맞아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시민의 날'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9) 성명서를 통해 여수시가 3려통합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주민투표가 실시된 9월 9일이나 통합 여수시가 출범한 4월 1일을 시민의 날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형철 2020년 09월 09일 -
여수]택배 급증...재활용 쓰레기 몸살
◀ANC▶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택배 구매가 급증하면서 재활용 쓰레기 배출량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최근 재활용 품목들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오히려 수거작업은 더욱 부진해지고 있다는 건데요, 주택가마다 처리가 한계점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공공주택 곳곳을 돌며 폐기...
김종수 2020년 09월 09일 -
영업정지 기준 있나?...거리두기 혼선 -R
◀ANC▶ 영업허용과 정지가 결정되는 기준도 자영업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유동적이다 보니 지자체의 재량권도 확실한 기준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철저한 방역과 경기부양의 의도 사이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순천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던 ...
강서영 2020년 09월 09일 -
대전 확진자 접촉·동선 겹친 50여 명 '음성'
여수를 방문한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시민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대전 300번째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쳤던 수족관과 식당, 농협 마트 이용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300번째 확진자는 지난 5...
문형철 2020년 09월 09일 -
여수 낭만포차 임시 휴업, 오는 20일까지 연장
여수 낭만포차의 임시 휴업 기간이 2주 연장됐습니다. 여수시는 코로나19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끝나는 오는 20일까지 낭만포차에 대한 임시 휴업 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순천 등 인근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달 24일부터 내일(9)까지 낭만포차의 임시 휴업을 ...
문형철 2020년 09월 09일 -
영업정지 기준 있나?...거리두기 혼선 -R
◀ANC▶영업허용과 정지가 결정되는 기준도 자영업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유동적이다 보니 지자체의 재량권도 확실한 기준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철저한 방역과 경기부양의 의도 사이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순천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던 지난...
강서영 2020년 09월 08일 -
대전 확진자 접촉·동선 겹친 50여 명 '음성'
여수를 방문한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시민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대전 300번째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쳤던 수족관과 식당, 농협 마트 이용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300번째 확진자는 지난 5...
문형철 2020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