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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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폭행 의혹' 성매매여성 시설 대표 '직무 정지'
지난 22일 저희 방송이 성매매 피해 여성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한 여수의 시설 대표에 대해 당국이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의 모 성매매 피해여성 보호시설 대표 A씨가 피해여성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내용으로 여수시가 감사에 착수한 사실을 인지했다며 A씨의 대표이...
강서영 2020년 09월 24일 -
특별기획 증인.. 여섯 줌 흙이 담긴 유골함
◀ANC▶지난 1950년 여수에서는 보도연맹 가입자들을 상대로 한 무차별 살상이 벌어졌습니다. 100명이 넘는 민간인들이 총살 당해 바다에 버려졌는데요, 70년이 지난 지금도 이들의 시신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순 특별버 제정 촉구를 위한 특별기획 증인,오늘은 아버지의 시신을 찾지 못해 흙을 ...
조희원 2020년 09월 24일 -
리포트]지역 방송 & 온라인 몰..."전국 판로 뚫는다"
◀ANC▶코로나19 시대 가장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이지역 소상공인들입니다. 대면 자체를 피해야 하니 매출이 떨어지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관심이 온라인 판매로 향할 수 밖에 없지만 지역의 영세 제조업체와 소상공인들은 이마져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공영방송인 여수MBC와 국내 굴지...
박광수 2020년 09월 24일 -
전화 통화후 출입...여수, 출입관리 서비스 도입
여수지역 각종 기관, 청사등에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한 전화 출입관리 서비스가 도입됐습니다. 여수시가 시청사와 읍면동주민센터, 전통시장 등 60곳에 도입한 이 시스템은 출입에 앞서 입구에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걸고 5초 정도 안내를 들으면 청사에 입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여수시는 QR코드 방식을 도입했지만...
박광수 2020년 09월 24일 -
산중 1km 불법 진입로...여수 관광지 난개발 심각
◀ANC▶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여수 돌산읍 산자락에 너비 10m, 길이 1km에 가까운 불법 도로가 생겼습니다. 관광 시설 개발 과정에서 산림훼손뿐 아니라 폐기물 관리위반등 다양한 위법사항들까지 드러나고 있는데요, 돌산읍 지역에 난개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펜션단지가 모여 있...
강서영 2020년 09월 24일 -
합동 위령제인데.. 여수시 올해도 '엇박자'
◀ANC▶ 6개 시군이 함께하는 올해 여순사건 72주기 합동 위령제는 구례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여수는 따로 추념식을 열 계획인데요. 유족들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에, 아쉬운 행동이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조희원 2020년 09월 24일 -
여수시의회,"섬진강 유역 환경청 설립 시급"
여수시의회가 여수산단 대기오염 관리 강화를 위해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영규 의원이 발의해 채택된 건의문에는 정부와 국회가 정부조직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섬진강 유역 환경청 신설에 나서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환경부는 한강·금강·낙동강·영산강 유역을 관리하는 4곳에 환경...
박광수 2020년 09월 24일 -
여수해역 적조 예비주의보, 양식장 피해예방 강화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은 여수해역에 적조 예비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양식장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올해 장기간 지속된 장마와 최근 잇따른 태풍이 전남해역을 통과하면서 수온과 염분이 낮아져 적조생물이 쉽게 번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여수지역 수온은 24도 안팎으로 적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9월 24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여순사건을 추모하는 행사가 올해도 한날한시 두군데에서 나뉘어 열리게 됐습니다. 전남도와 여수시의 개최일정이 겹치기 때문인데 유족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행사계획의 속사정 취재했습니다. ◀SYN▶ "도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영 어수선하게, 사람도 적어져 버리고" ------------------------------- 2. 여수 돌산읍...
박광수 2020년 09월 23일 -
합동 위령제인데.. 여수시 올해도 '엇박자'
◀ANC▶6개 시군이 함께하는 올해 여순사건 72주기 합동 위령제는 구례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여수는 따로 추념식을 열 계획인데요. 유족들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에, 아쉬운 행동이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조희원 2020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