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여순 72주기 지역별 묵념 사이렌
내일(19) 여순사건 72주기를 맞아 지역별로 묵념 사이렌이 울립니다. 이번 사이렌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여수는 오전 10시에, 순천은 11시에 지역별 행사에 맞춰 민방위 경보 통제소를 통해1분 동안 울리게 됩니다.
박광수 2020년 10월 18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순천시의회 24명 의원 전원이 여순 특별법이 통과될 때까지 여순사건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를 패용하기로 했습니다. 여순10.19 72주년을 사흘 앞두고 앞으로의 과제를 알아보는 학술 대회도 열렸습니다. ------------------------------ 2. 한센인 정착촌인 여수 도성마을의 축산 폐수 불법 배출 사태가 점입가경입...
박광수 2020년 10월 16일 -
무단 축산 정황까지.."행정은 왜 방관?" - R
◀ANC▶여수 도성마을에서 누군가 축산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려던 정황이 확인돼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다는 보도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그 과정에서 일부 업자가 마을에서 무단으로 축산업을 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주민들은 해당 업자가 축산업을 하도록 여수시가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제기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0년 10월 16일 -
인천 확진자 11일 여수 방문..보건당국 역학 조사
또다른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기 전 여수를 다녀간 것으로 드러나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인천 남동구 137번째 확진자가 지난 11일 여수에 있는 낚시점 등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접촉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
문형철 2020년 10월 16일 -
신민호, 강정희 발언 녹취
◀ANC▶ 강정희 전남도의원(여수6) "사상 유래가 없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온 나라가 신음하고 있을 때 우리 전라남도 공동체는 방역과 상호 돌봄 또 나눔의 정신을 통해서 전국의 모범이 되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전라도 사람들의 공동체 정신과 민본의 철학이 현장에서 발휘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신민호 전...
박광수 2020년 10월 16일 -
행정소송 패소..."무책임한 행정·방관한 의정" 비판
초고층 생활형 숙박시설을 둘러싼 행정소송에서 여수시가 최종 패소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행정과 의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논평을 통해 여수시의 행정이 건설사에 휘둘리고 결국에는 건설사 배불리기에만 일조하면서 난립하는 초고층 건물로 인해 시민들의 생활 환경은 갈수록 저하되고 있다고 밝혔...
문형철 2020년 10월 16일 -
코로나 속 축제 발 풀리나?-R
◀ANC▶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일부 가을 축제들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 완화되면서 하나둘씩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수에서 열기로 했던 '남도음식문화 큰잔치'등 대규모 행사는 여전히 취소되는등 감염병에 대한 경계심은 여전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만 국가정원에 2...
박민주 2020년 10월 16일 -
납부한 기부금도 내놔라?..."법적 대응" 요구 봇물
◀ANC▶ 여수해상케이블카의 공익기부금 미납문제가 연일 지역의 화두입니다. 법원의 판단을 근거로 미납된 기부금을 납부해 달라는 지역의 요구가 벌써 1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관철되지 않고 있습니다. 업체 측은 나아가 과거에 납부했던 기부금까지 자신들이 만든 장학재단에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문형철 2020년 10월 16일 -
"해상경계 유지" 헌재에 5만 3천 명 탄원서 제출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역 어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현재의 해상경계가 변함없이 유지돼야 한다며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하는 여수시민과 전남지역 어민 5만 3천여 명의 탄원서를 내일(16) 헌재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문형철 2020년 10월 16일 -
특별기획 증인..격변의 시기를 살아낸 12살 소년
◀ANC▶ 72년전 여순사건당시 여수와 순천, 구례, 고흥 등지의 사람들은, 어제는 인민군에게, 오늘은 진압군에게 시달리며 힘든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은 그 소용돌이의 한 가운데 살았던, 고흥 포두면 토박이인 송병섭 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여수MBC 특별기획 증인,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I...
조희원 2020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