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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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들빼기 수확 한창...6차 산업 활기 - R
◀ANC▶가을로 접어들면서 순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고들빼기가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고들빼기를 활용한 6차 산업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산 아래 자리잡은 넓은 밭에 푸른 잎의 채소가 빼곡하게 자라있습니다.쌉싸름한 맛과 향을 지닌 순천의 대표적인 농산물 고들빼기입니다. ...
문형철 2019년 09월 16일 -
여수 초고층 숙박시설 도 행정심판에 제동
여수시 웅천지구의 초고층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계획이 도 행정심판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남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최근 모 건설사가 여수시를 상대로 낸 건축경관 심의신청 반려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건설사는 지난 2017년 4월 여수 웅천동에 최고 46층의 생활형 숙박시설건립을 추진했지만 시당국이 일반 주...
박광수 2019년 09월 16일 -
내일부터 여수 돌산대교 장기 통행 중단
내일(17)부터 여수돌산대교의 통행이 통제됩니다. 여수시는 교량 보수공사를 위한 통제조치가 시작됨에 따라 내일부터 대교를 경유하는 전노선의 버스노선을 개편하고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합니다. 이와함께 통제상황을 모르는 시민,관광객들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교통정보 전광판과 시 홈페이지, 교통방송등에 적극 반영하...
박광수 2019년 09월 16일 -
여수)할매화가들이 꿈꾸는 제 2의 인생 - R
◀ANC▶평균 연령 75세의 시골마을 할머니들이제 2의 인생을 꿈꾸고 있습니다.마을공동체사업의 하나로 시작된 미술교육이자리를 잡으면서 할매화가들의 남다른 열정이마을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오전내내 농삿일로 바빴던 할머니들이 마을회관으로 속속 모여듭니다. ◀SY...
김종수 2019년 09월 16일 -
'일시멈춤'..안전센서 정상작동(R)
◀ANC▶ 우리 지역 여수 케이블카와 비슷한 관광 콘텐츠죠..목포 해상케이블카인데요.. 이 목포 케이블카가 개통된 뒤 일시적으로 멈추는 공장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회사는 안전센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어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승객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
김윤 2019년 09월 16일 -
"공사중 도서관 책 묵히지 않고 장기 대출"
보강공사에 들어가는 시립도서관의 장서들이 공사 기간중 시민들에게 장기 대출됩니다. 여수시립도서관은 다음달부터 보강공사를 시작하는 율촌도서관의 장서를 묵히지 않고 활용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원하는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내년 4월 15일까지 장기간 대출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박삼숙 여수시립도서관장은 "5만 ...
박광수 2019년 09월 16일 -
토종 돌고래 '상괭이' 사체 증가..대책은?
◀ANC▶ 우리 토종 돌고래, 상괭이 아시죠.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이면서 우리나라 보호생물이지만, 한해 수백마리에서 1천마리 이상이 죽은 채로 발견되는데요. 상괭이가 왜 이렇게 많이 죽는 건지, 대책은 없는지, 강서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VCR▶ 전남 여수의 한 해수욕장. 지난 10일 이 곳에서 상괭이 사체가 또 ...
강서영 2019년 09월 16일 -
국내 3대 관악제, '여수마칭 페스티벌' 20일 개막
올해로 22회째는 맞는 여수 마칭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학동 사거리와 이순신 광장등에서 열립니다. '여수바다와 아리랑'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축제는 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를 비롯해 국내외 15개팀의 거리 퍼레이드와 이순신 광장에서 열리는 학생 관악단의 공연등으로 구성됩니다. 여수마칭페스티벌은 1998년 ...
박광수 2019년 09월 16일 -
여수상의, 시내버스 운전기사 양성교육 진행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시내버스 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도 운수종사자 양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관내 버스업체의 1차 면접을 통과한 29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초까지 8주 동안 운수종사자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정은 기능교육과 안전교육, 소양교육 등 총 300시...
문형철 2019년 09월 16일 -
'고향'으로 재충전..다시 일상으로 - R
◀ANC▶훌쩍 흘러버린 연휴 속에 귀경객들은 아쉬움을 머금고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짧은 기간이지만 쉼과 여유를 담아가려는관광객들도 많았는데요.연휴 마지막 날 풍경을 김종수 기자가취재했습니다. ◀VCR▶두 손 가득 담긴 선물 꾸러미마다가족들의 정성이 묻어납니다.행여 다음 교통편을 놓칠까 서둘러 배에서 내...
김종수 2019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