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 장비 2건 특허 출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자체 개발한 항만 장비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선박 유도 조명 장치인 '스마트 접현등'과 유지보수용 장비인 '바지선 리프트'에 대해 지식재산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스마트 접현등'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필요한 전력을 자체 충당할 수 있으며...

전남 일부 청소년수련시설 안전불감증 여전

전남 일부 청소년수련시설들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여수시 등 도내 6개 시ㆍ군 11곳의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감찰한 결과, 안전관리 13건, 시설물관리 15건 등 위법사항 41건을 적발하고 해당 시ㆍ군에 개선을 통보했습니다. 특히 이번...

여수·순천 인구격차 524명...연내 순위 바뀔수도

연내 여수와 순천의 인구수가 역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여수시 인구는 28만2058명으로, 같은 시점 순천시 28만1534명보다 524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달의 격차 1017명에 비해 500명 가까이가 줄어든 것으로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

전남대, 광주-여수캠퍼스 직원 채용

전남대학교가 전문계약직 직원들을 채용합니다. 채용직은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대변인과 광주캠퍼스의 전산원, 사서원으로,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전남대는 면접 시험 성적에 따라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학교 총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수·순천 인구격차 524명...연내 순위 바뀔수도

연내 여수와 순천의 인구수가 역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여수시 인구는 28만2058명으로, 같은 시점 순천시 28만1534명보다 524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달의 격차 1017명에 비해 500명 가까이가 줄어든 것으로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

전남대, 광주-여수캠퍼스 직원 채용

전남대학교가 전문계약직 직원들을 채용합니다. 채용직은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대변인과 광주캠퍼스의 전산원, 사서원으로,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전남대는 면접 시험 성적에 따라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학교 총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남동부의 젖줄, 주암호 터널공사 한창

◀ＡＮＣ▶지난 2015년 착공한 순천 주암댐의 제2 터널 개설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전남동부권은 용수 걱정을 덜게 되는데요, 완공에 앞서 오늘(8) 언론에공사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ＶＣＲ▶전남 동부지역의 젖줄, 순천 주암호가 한눈에 보이는 도수터널 전망대. 전망대 ...

권오봉 토크 콘서트 "만흥지구 개발해야"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역의 집값 안정을 위해 만흥지구 임대아파트 택지개발을 예정대로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시장은 오늘 열린 '시민공감 이야기마당'에서 여수의 비싼 집값이 인구유출의 원인이라며 저렴한 임대아파트 단지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권시장은 또 오늘 행사에서 세계 수영대회와 한상대회 ...

청년공동체 활성화로 인구소멸 위기 대응

전남도가 청년 공동체의 활성화를 통해 인구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청년 인구 유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수.순천 지역의 청년 멘토와 예비활동가 126명을 선정하고 협동조합 설립, 전통 음식 문화 발굴 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공동체...

'지속가능 관광' 아·태 지역회의 여수개최

문체부와 관광공사,유엔환경계획이 함께 마련한 '하나뿐인 지구, 지속가능한 관광 아태 지역회의'가 다음주 여수에서 열립니다. 오는 11일 부터 사흘간 여수소토캄(구엠블)호텔에서 열리는 이번회의는 '미래세대의 관광 기회를 보호하고 현 세대의 관광필요를 충족하자'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으며 특히 유엔환경계획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