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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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도입 시동..교육격차 좁히기 '과제'
◀ANC▶ 2025년부터 달라지는 교육 정책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특목고를 없애고, 일반고의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점제를 도입한다는 겁니다. 대학교처럼 고등학생들도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건데,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큽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
조희원 2019년 12월 13일 -
오염물질 불법배출 기업 대표들 '대시민 사과'
대기오염물질을 불법배출해 물의를 빚었던 여수산단 입주 대기업 대표들이 시의회를 찾아 시민들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롯데케미칼 임병연, 한화케미컬 이구영, 금호석유화학 문동준 대표는 지난 10일과 11일 잇따라 여수시의회를 방문해, 서완석 의장에게 친필 서명한 대시민 사과문을 제출하고, 재발방지와 주...
박광수 2019년 12월 13일 -
전라선 옛 철길공원 시민 78% "만족"
옛 전라선 철길을 따라 조성된 공원에 대해 여수시민 열명 가운데 8명이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수시가 시민 686명을 대상으로 전라선 옛 철길 공원에 대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78%가 만족한다고 답해 보통이나 불만족 비율 22%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전라선 옛 철길 공원은 만흥동에서...
박광수 2019년 12월 13일 -
"인구감소시대, 주택 공급 과잉 막아야"
인구감소추세에 맞춰 주택도 공급과잉을 경계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가 최근 마련한 주택정책 토론회에서 전남발전연구원 최우람 박사는 "여수지역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택 공급 과잉지역을 관리하고, 공급유형을 다양화 하는 한편, 수요자 중심으로 공급정책을 펴야 한다"고 밝혔습...
박광수 2019년 12월 13일 -
여수 남면 섬 연결 지방도 국도 승격 건의
전남도의회가 국토부에 여수시 남면의 섬을 연륙 연도교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방도 863호선의 국도 승격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오늘(12) 제336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이광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지방도 863호선의 국도 승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건의안은 지방...
김주희 2019년 12월 13일 -
전남도교육청, 일반고 혁신 위한 대토론회 개최
변화하는 대입 정책에 맞춰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늘(12)부터 이틀 동안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일반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혁신 추진방안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교육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우수 학교로 소개된 여수 여남고와 목포 제일여...
조희원 2019년 12월 13일 -
4대 항만공사 '안전관리 시스템' 공동 개발
전국 4대 항만공사가 항만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섭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부산과 인천, 울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항만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 연구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이번 연구 개발을 통해 항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
문형철 2019년 12월 13일 -
타이틀+헤드라인
1).전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지역 현안인 여순사건 단독 조례안이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안의 자동 폐기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내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 2) 2025년부터 일반고등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점제가 도입됩니다. 대학교처럼 원하는 ...
김종태 2019년 12월 12일 -
오염물질 불법배출 기업 대표들 '대시민 사과'
대기오염물질을 불법배출해 물의를 빚었던 여수산단 입주 대기업 대표들이 시의회를 찾아 시민들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롯데케미칼 임병연, 한화케미컬 이구영, 금호석유화학 문동준 대표는 지난 10일과 11일 잇따라 여수시의회를 방문해, 서완석 의장에게 친필 서명한 대시민 사과문을 제출하고, 재발방지와 주...
박광수 2019년 12월 12일 -
고교학점제 도입 시동..교육격차 좁히기 '과제'
◀ANC▶2025년부터 달라지는 교육 정책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특목고를 없애고, 일반고의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점제를 도입한다는 겁니다. 대학교처럼 고등학생들도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건데,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큽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고...
조희원 2019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