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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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제지구 민간택지개발 사실상 좌초
공영 개발이 진행중인 여수소제지구를 민간 주도형 택지로 개발하려는 시도가 사실상 좌초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광주고법은 소제지구 일부 토지소유주들이 '공영개발을 중단하고 민간개발지구로 지정해 줄것을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여수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민간 토지소유주...
박광수 2019년 12월 29일 -
김종길, "가막만에 해양 테마파크 조성하자"
여수 앞바다에 해양 테마파크를 만들어 미래 해양관광산업을 선점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 김종길의원은 최근 본회의 10분발언에서 "조만간 개통될 11개의 연륙,연도교와 웅천마리나 사업, 소호동동다리 연장등 지역의 관광 인프라와 연계하는 핵심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의원은 특히 ...
박광수 2019년 12월 29일 -
타이틀+헤드라인
1)올 한해 지역의 기간 산업인 석유화학과 철강은 미,중 무역 분쟁 등의 영향으로 생산액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반면 여수·광양항의 물동량은 증가 추세를 보이며 관광 분야와 함께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 2)광양시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협의체...
김종태 2019년 12월 27일 -
석유화학·철강 '울고', 물류·관광 '웃고'
◀ANC▶올 한해를 정리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경제 분야를 짚어봅니다.석유화학과 철강 같은 오랜 주력산업이수요 부진 등의 악재를 떨쳐내지 못한 반면, 물류와 관광분야는 새로운 발전 동력을 얻어낸 한해였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C/G - 중앙하단 투명]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된여수산단의 생산액은...
문형철 2019년 12월 27일 -
IT기술 집약...여수 '이순신 도서관'개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전남동부지역 최대규모의 공공 도서관이 오늘 여수 웅천지구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지난 2년간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한 이순신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개관식에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된 '장서점검 로봇'과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
박광수 2019년 12월 27일 -
광주-여수캠 토목과 통폐합 예정..학생 반발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토목공학과와 여수캠퍼스 해양토목과 통폐합 조치에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 광주캠퍼스 토목공학과 학생회는 150여 명에 이르는 여수캠퍼스 학과생이 광주캠퍼스로 오게 되면, 지역 토목과 졸업생이 두 배가량 늘어나 취업에 불이익이 발생한다며, 밀실에서 통폐...
조희원 2019년 12월 27일 -
여수 2층 투어 버스, 평균 탑승 13명 불과
여수 도심순환 2층 투어버스의 이용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가 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2층 투어버스는 최근 10개월 동안 하루 평균 88명,한차례 운행당 13명이 이용하는데 그쳤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이기간동안 시가 보전한 손실보전금이 1억 900만원에 달했다며 탑승률을 높여 예산낭...
박광수 2019년 12월 27일 -
데스크 12/27)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ANC▶ 계속해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VCR▶ //////////////// 송영수 서강기업㈜ 회장(사진) 5,000,000 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환경사업소 소장 이경태 외 직원(사진) 1,000,000 원 //////////////// 여수 부영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 2,041,980 원 여수시 중...
보도팀 2019년 12월 27일 -
"영취산 송전탑 문제 시 행정 적극성 부족"
지역의 반발정서 속에서도 강행되고 있는 여수 영취산 송전탑 설치 사업에 대해 시 행정이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 주종섭 의원은 최근 10분 발언에서 "시민들의 반발과 시의회의 반대 결의안에도 한전이 지역의 의사를 묵살하고 있다"며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작태"라고 비판했...
박광수 2019년 12월 27일 -
2019 배출조작부터 최다 태풍까지
◀ANC▶ 올해 지역 이슈를 결산해 보는 세 번째 순서입니다. 올해는 여수산단 배출조작 사태부터 역대 가장 많은 태풍, 충격적인 강력 사건까지 그야말로 '다사다난'이란 말이 어울리는 한 해였습니다. 2019년 지역사회를 뒤흔든 사건 사고, 강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올해 초, 여수산단을 포함한 235개 기업...
강서영 2019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