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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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개발 "지역업체 참여 등 상생협력 필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이 가시화하면서 지역업체 참여 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은 오늘(19)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에셋이 원활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지역 업체 참여와 지역민 고용 확대, 지역 건설자재 사용 등의 상생협력 정신이 경도 개발사...
문형철 2020년 02월 19일 -
여수-고흥 연륙교 운행 시내버스 개통 추진
여수, 고흥간 연륙 연도교 개통에 맞춰 육지와 섬지역을 잇는 새로운 마을버스 노선이 개통됩니다. 여수시는 고흥군 우두에서 출발해 여수 화양면 적금도와 둔병도, 조발도를 거쳐 여수를 하루 5차례 운행하는, 170분 소요구간의 마을버스 노선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앞으로 한달간 공고기간을 갖은뒤 사업자 모...
박광수 2020년 02월 19일 -
"취업 걱정없어요"..취업계약학과 '각광'
◀ANC▶조기취업형 계약학과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청년과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가 지난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학과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전국에서 460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았고, 올해 두번째 신입생을모집하고 있는데요, 평가는 어떨까요.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
조희원 2020년 02월 19일 -
고흥,보성,장흥,강진..김승남,한명진 경선
여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경선지역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19) 발표한 지역 가운데 도내에서는 단수공천 1곳과 경선지역 2곳이 포함됐으며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서 김승남,한명진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여수 갑과 순천, 광양,곡성,구례 선...
김종수 2020년 02월 19일 -
정기명,김회재..변호경력 공방 이어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사이에 변호경력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여수 을 선거구 정기명 예비후보자는 오늘(19) 같은 당 김회재 예비후보자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치 조작사건과 관련해 대기업의 입장을 변호한 것을 지적하며 입장표명과 함께 적절치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회재 예비후보자는 사회적 비...
김종수 2020년 02월 19일 -
정치신인 도전vs중진의원 관록
◀ANC▶ 여당 경선후보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당내 공천경쟁도 본격화했습니다. 경선결과에 따라 여수을 선거구의 경우 여당 정치신인과 야당 중진의원의 대결이 예상돼 선거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당의 경선후보 발표가 이어지면서 도내 선거구도도 윤곽을 드러...
김종수 2020년 02월 19일 -
여수시의회 베스트조례, 고용진 '교복지원 조례'
여수시의회 고용진 의원이 발의한 '교복 등 지원 조례'가 시민단체 평가단의 베스트 조례로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민협이 42명의 민간 평가단을 구성해 제7대 시의회 1년간 발의된 조례를 분석한 결과 고용진 의원의 '교복 등 지원 조례'가 1,050점 만점에 804점을 받아 가장 유익한 조례로 평가받았습니다. 가장 활발히 조...
박광수 2020년 02월 19일 -
전남 해양수산과학관, 오는 6월 30일까지 휴관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이 시설 개선 사업으로 인해 오는 6월까지 휴관에 들어갑니다. 여수 돌산에 위치한 해양수산과학관은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소화시설을 최신 설비로 교체하고,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무관리동 리모델링 사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8년 개관한 과학관...
조희원 2020년 02월 19일 -
"아산, 진천, 이천 주민 여수오면 50% 할인"
여수지역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코로나 19 사태속에 따뜻한 동포애를 보여준 아산과 진천, 이천 주민들에게 지역방문시 관광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관광발전협의회는 최근 이들 3개 지자체에 "시군민이 올 상반기까지 여수를 찾를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주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협조 공문을 ...
박광수 2020년 02월 19일 -
타이틀+헤드라인
1)코로나 19 여파로 혈액 수급량이 크게 부족했지만 헌혈인구가 늘면서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등장하면서 다시 헌혈 참여 심리가 얼어붙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2)지역 대학마다 새학기 개강으로 ...
김종태 2020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