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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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지자체, 코로나19 공동대응 협약 체결
동부권 지자체들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오늘(6) 긴급회의를 열고 감염병 환자, 의심환자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공동방역을 협의하는 등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여수,순천,광양시에서는 각각 1명의 코로나 ...
김종수 2020년 03월 06일 -
양식업 코로나19 여파 심각...수산물 사주기 전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활어소비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지자체가 주도해 수산물 판매행사를 전개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9일부터 4주간 시당국이 시민과 기업체로 부터 직접 주문을 받아 수협이 매주 금요일 배송하는 방식으로 우럭, 참돔등을 2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외식산업의 위...
박광수 2020년 03월 06일 -
여수지역 3개 병원 안심병원 지정...동부권 6곳
여천 전남병원과 여수 한국병원 여수 제일병원등 여수지역 세군데 병원이 국민 안심병원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이로서 전남동부지역에는 순천에 성가롤로 병원과 순천 한국병원, 고흥종합병원을 포함해 모두 6곳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으며 여수전남병원도 신청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안심병원은 호흡...
박광수 2020년 03월 06일 -
"촛불개혁세력 연대해 비례 연합정당 서둘러야"
지역 시민단체가 촛불개혁세력의 비례연합정당 창당에 동조하고 나섰습니다. 정치개혁여수시민행동은 오늘 성명을 내고 "21대 총선이 또다시 촛불개혁세력과 국정농단세력간의 경쟁양상을 띄고 있다"며 "민주당과 정의당이 큰 틀의 합의를 통해 원내 과반수 의석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체측은 "과거 회기...
박광수 2020년 03월 06일 -
여수)문은 열었는데.. 막막한 사업주들
◀ANC▶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문을 닫았던 지역 식당과 상점들이 방역과 소독 작업을 마치고 재개장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시민들은 쉽사리 발걸음을 옮기지 않고 있어 사업주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순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던 순천의 한 카페 겸 음식점. 나흘 동...
조희원 2020년 03월 06일 -
유해물질 걱정..."작업복 세탁소 필요"
◀ANC▶ 여수산단에서 근무하는 플랜트 건설 노동자 대부분이 작업복을 집에서 세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족들까지 각종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한 해법으로 작업복 세탁시설 건립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산단에서 일하는 한 건설 근로자의 작업복. 옷 곳곳에 작...
문형철 2020년 03월 06일 -
정기명 "백의종군 할 것...'상포' 낙인은 유감"
민주당 여수을 선거구 경선에서 탈락한 정기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평당원으로 남아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개혁 완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정후보는 그러나 "'상포'라는 덫을 씌우면 무조건 나...
박광수 2020년 03월 06일 -
타이틀+헤드라인
1)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확진자가 다녔던 식당과 상점들은 대부분 며칠씩 문을 닫아야 합니다. 하지만 다시 문을 열어도 손님들이 찾지 않아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 2)코로나 19 확산으로 호남권의 국제 관문인 무안 국제 공항에 국내외 여...
김종태 2020년 03월 05일 -
여수)문은 열었는데.. 막막한 사업주들
◀ANC▶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문을 닫았던지역 식당과 상점들이 방역과 소독 작업을 마치고 재개장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시민들은쉽사리 발걸음을 옮기지 않고 있어 사업주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순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던 순천의 한 카페 겸 음식점. 나흘 동안 휴...
조희원 2020년 03월 05일 -
유해물질 걱정..."작업복 세탁소 필요"
◀ANC▶여수산단에서 근무하는 플랜트 건설 노동자 대부분이 작업복을 집에서 세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족들까지 각종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상황인데요.이에 대한 해법으로 작업복 세탁시설 건립이 거론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여수산단에서 일하는 한 건설 근로자의 작업복.옷 곳곳에 작업 도...
문형철 2020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