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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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송전탑 반대 농성 재개...단식·집회 병행
여수 영취산의 고압 송전탑 설치에 반발해온 주민들의 항의농성이 재개됐습니다. 여수 영취산 송전철탑반대대책위는 오늘 현장에서 산신제를 겸한 2차 집회 출정식을 갖고 지난 22일 안전상의 문제로 중단된 단식농성을 릴레이단식 형태로 재개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와함께 투쟁의 목적인 '송전선로의 지중화'가...
박광수 2020년 01월 28일 -
설연휴 전남동부 해상여객 지난해보다 25% 감소
지난 설 연휴 동안 전남 동부지역의 여객선을 이용한 귀성객이 지난해보다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설 연휴였던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여수와 고흥의 도서지역 여객선을 이용한 귀성객은 모두 2만 4883명으로, 3만 3280명이었던 지난해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수...
조희원 2020년 01월 28일 -
전남도, 지방어항 5개소 신규 지정
전라남도가 도내 소규모 항포구 5개소를 지방 어항으로 신규 지정해 관리합니다. 전라남도는 그 동안 시·군에서 관리해오던 여수 신기항, 고흥 지죽항, 장흥 우산항 등 5개 소규모 항포구를 지방 어항으로 신규 지정돼 직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번 지방 어항의 지정으로 규모 있는 투자와 체계적인 관리로 어항 현...
김주희 2020년 01월 28일 -
27일용)소아 전문 응급실 전무..환자 불편-R
◀ANC▶ 일반 병원이 문을 닫는 주말이나 새벽, 아이가 갑자기 심하게 아프면 응급실에 데리고 갈 수밖에 없는데요. 지역에 소아전문응급시설이 없다 보니, 병원에서 아이를 받아주지 않거나 고열이 나는데도 성인과 뒤섞여 긴 줄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수에서 25개월 손녀를 ...
강서영 2020년 01월 28일 -
여수지역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120명 모집
여수시가 이달 말까지 지원자들의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을 지도할 인력 120명을 뽑습니다. 이번에 선발되면 오는 3월2일부터 7월24일까지 안전한 등교를 위해 과속차량 계도, 우범지역 모니터링 등을 하며 월 70만원 안팎의 수당을 받게 됩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8년 도내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등하굣길 안...
박광수 2020년 01월 28일 -
여수, 에너지 절감 우수 아파트에 상금 천만원
올 한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적극 참여한 여수지역 아파트 단지 세군데에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여수시는 '그린공동주택 만들기'사업의 하나로 다음달 아파트 단지들의 신청을 받아 9월까지 에너지 절감활동 실적을 평가한 뒤 올해 안에 최우수 단지 한군데에 천만원, 우수단지 두군데에 오백만원씩...
박광수 2020년 01월 28일 -
여수 미래 방향은? "4차 산업혁명, 재활 의학 특화"
여수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해 4차 산업혁명과 스포츠 재활 의학 분야등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여수시 자문기구인 미래발전위원회가 최근 갖은 자문보고서 공유회에서 정책기획위 김경민 부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센터'건립을 통해 관련 기술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의료혁신...
박광수 2020년 01월 28일 -
리포트]비바람 속 귀경길-R
◀ANC▶나흘 동안의 짧았던 설 연휴의 마지막 날,전남동부지역은 오늘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고향을 떠나 다시 일터로 향하는 귀경객들로 붐볐습니다.거센 비바람에 뱃길이 끊기면서 섬 귀경객들은 속수무책으로 발이 묶였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END▶ ◀VCR▶KTX 열차가 귀경객들을 싣고 여수 엑스포 역을힘차게 ...
김주희 2020년 01월 27일 -
여수 미래 방향은? "4차 산업혁명, 재활 의학 특화"
여수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해 4차 산업혁명과 스포츠 재활 의학 분야등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여수시 자문기구인 미래발전위원회가 최근 갖은 자문보고서 공유회에서 정책기획위 김경민 부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센터'건립을 통해 관련 기술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의료혁신...
박광수 2020년 01월 27일 -
27일용)소아 전문 응급실 전무..환자 불편-R
◀ANC▶일반 병원이 문을 닫는 주말이나 새벽,아이가 갑자기 심하게 아프면응급실에 데리고 갈 수밖에 없는데요.지역에 소아전문응급시설이 없다 보니,병원에서 아이를 받아주지 않거나고열이 나는데도 성인과 뒤섞여 긴 줄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여수에서 25개월 손녀를 돌보는 ...
강서영 2020년 01월 27일